연예
한예슬, 머리 대충 묶어도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입력 2020-04-07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기복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눈꼬리를 길게 뺀 진한 아이라인에 검은색 카디건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대충 묶은 머리 스타일에도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날렵한 V라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인형 같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이렇게 예쁘면 곤란해요 내 심장이", "아침인데도 얼굴이 안 붓는 여신" 등의 댓글로 한예슬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 현재 70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다. 지난 2월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MC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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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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