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알렉 볼드윈, 다섯째 얻는다…26살 연하 아내 임신
입력 2020-04-07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62)이 다섯째 아이를 얻는다.
알렉 볼드윈의 아내 힐라리아 볼드윈(36)은 7일(현지시간) SNS에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4월과 11월 두 번의 유산을 겪은 바 있는 힐라리아가 임신을 한 것.
힐라리아는 "아이의 건강 상태와 모든 게 좋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알렉 볼드윈과 힐라리아 볼드윈은 2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셋을 두고있다. 알렉 볼드윈은 전처인 킴 베이어싱과 사이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알렉 볼드윈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파리로 가는 길, ‘스틸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힐라리아 볼드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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