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금융위기에 한중 상생협력 절실"
입력 2009-02-22 11:27  | 수정 2009-02-22 11:27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금융위기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생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3 특별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 중인 윤 장관은 셰쉬런 중국 재정부장을 만나 이같이 말한 뒤 한국과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지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셰쉬런 부장과 아시아 공동기금 확대 등 역내 협력을 통한 금융과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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