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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최현석 식당 인증샷 "맛있어서 할말 잃어"
입력 2020-04-07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여경래, 최현석, 유현수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박기량은 7일 인스타그램에 "최현석 셰프님의 양식을 맛 보고왔다. 맛있어서 할말을 잃는다는게 이거구나했다"고 극찬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마지막 디저트 다들 심쿵하셨을 듯. 잘먹었다"면서 "꼭 한번 가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기량이 여경래, 최현석, 유현수 셰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월 사문서위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뒤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당시 최현석 셰프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기량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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