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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아버지는 국어교사…국영수 중 국어 가장 못했다” (컬투쇼)
입력 2020-04-07 14:53 
최강창민 국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최강창민이 국영수 중 국어를 가장 못했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최강창민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 청취자의 문자 제보에 따라 최강창민은 아버지는 국어 교사시고 정년퇴임을 하셨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자랄 때 바른말을 써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그는 문자 보낼 때 맞춤법, 띄어쓰기, 맞춤표, 쉼표를 신경 썼다”라며 예전에 말씀하셨는데 요즘은 안그러시지만 스스로 신경 쓰고 있다. 본인이 국어교사인데 자기 먹칠하는 일을 하지 말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국영수 중에 애석하게도 국어를 제일 못했다. 아버지가 국어가 아니라 수학을 가르쳐주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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