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티마병원 코로나19 확진 70대 여성 사망…국내 총 193명
입력 2020-04-07 14:26 
분주한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의료센터 [사진 = 연합뉴스]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여성이 사망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4분께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5세 여성이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이 병원 소화기내과에 입원했다가 지난달 1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파킨슨병, 결핵을 앓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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