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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무속인들 만장일치 "박나래, 가장 먼저 결혼할 것"
입력 2020-04-07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비디오스타 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뽑혔다.
오늘(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로 꾸며지는 가운데, 무속인들이 4MC들의 결혼에 대해 점쳐봤다.
무속인들은 ‘4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박나래를 뽑았다. 이에 박소현이 나이로 보나 뭐로 보나 내가 1위 아니냐”며 결과에 많이 서운한 기색을 비쳤다고.
무속인 방은미는 박나래는 일과 남자 중에 일을 더 선호해서 ‘내가 먹여 살리겠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추측하자 박나래가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 작년부터 내년까지 결혼 운이 열려있다”며 더 중요한 건 남자 2명이 들어온다” 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가 5~6월 달에 망신살이 껴 있다. 양다리는 절대 안 된다”며 당부해 폭소를 유발했다.

무속인들은 또 ‘비디오스타의 미래에 대해서도 점쳤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비디오스타, 앞으로 잘 되겠냐는 MC들의 질문에 방은미는 6주년이 안 보인다”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우석도령은 5~6월이 고비”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숙이 매니저. 다른 일 알아봐”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속인들이 점치는 비디오스타 4MC들의 ‘사랑과 결혼 그리고 비디오스타와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그 놀라운 이야기들은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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