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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청순한 방구석 패셔니스타..."지금 집"
입력 2020-04-07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집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ammingki라는 본심을 숨기며 차분하게 말했지. 지금 집"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iammingki'는 강민경의 아이디.
사진 속 강민경은 베이지색 재킷과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쪽 다리를 든 예사롭지 않은 포즈에서 이날 패션에 대한 강민경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예쁜 보조개를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청순하다.
이에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밍키 오른손으로 달고나 커피 만들었잼? 너무 예쁘잼"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밍키는 강민경의 애칭으로, 이해리는 강민경이 왼쪽 어깨에 매고 있는 가방을 보고 달고나 커피를 떠올린 것. 여기에 강민경이 "가만 안 두제"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강민경'을 운영, 다양한 주제의 브이로그와 커버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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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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