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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홍진영 “장민호는 내 픽, 입담 살아있는 멘트 살림꾼”
입력 2020-04-07 13:35 
‘정오의 희망곡’ 홍진영 장민호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홍진영이 장민호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홍진영이 DJ 김신영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특별MC로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날 ‘미스터트롯의 주역들인 진선미(임영웅, 영탁, 이찬원)와 장민호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기운이 너무 좋았다. 그중에서도 장민호가 입담이 살아있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기부콘서트가 있는데 셀럽파이브 전 장민호가 나왔는데 정말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공감한 홍진영은 내 픽은 장민호다. 올해 예능에서 얼굴이 많이 보일 것 같다”며 멘트가 좋다. 멘트를 다 살린 살림꾼”이라고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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