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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측 “악플러 형사 고소…강경대응 지속 예정” (공식)
입력 2020-04-07 11:42 
빅톤 악플러 강경대응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빅톤 측이 악플러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지난 6일 지난 1월 소속 아티스트 법적 보호 관련 공지 이후, 많은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빅톤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플레이엠은 이날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빅톤 관련 악성 게시물을 올린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형사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악플러들의 행위로 아티스트의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플레이엠은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지속할 것임도 알렸다.

빅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며, 플레이엠은 당사는 모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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