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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타국살이 고충 토로 “두렵기도 무섭기도” [M+★SNS]
입력 2020-04-07 11:27 
쿨 유리 타국살이 고충 토로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쿨 유리가 타국살이의 고충을 토로했다.

유리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솔직히 타국에서 살고 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막막할 때도 있지만 이겨내야 하는 거잖아요!! #우리모두힘을합치면이겨낼수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파이팅하자라는 문장과 함께 딸들과 응원하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미국 LA에서 거주 중인 유리는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 속 절친 가수 채리나에게 휴지, 물티슈, 마스크 등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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