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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확진자 또 늘 수 있어”
입력 2020-04-07 11:26 
‘라디오쇼’ 박명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지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코로나19피해 확산 우려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박명수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진은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외출 자제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두의 참여가 필요함을 말했다.

박명수는 앞으로 갑자기 또 (확진자가) 늘 수 있다. 그때마다 집에서 격리하고 있다가 나으면 나오면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고백했다.


이어 사람들이 왜 돌아다니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라고 일침했다.

그는 다다음주 쯤에는 춤을 출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라고 희망의 가능성도 제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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