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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10일 공개 동시에 온라인 GV…열혈 홍보
입력 2020-04-07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10일 베일을 벗는 가운데 이날 스페셜 온라인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7일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담당한 넷플릭스는 "오는 10일 오후 9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사냥의 시간' 스페셜 온라인 GV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이어 "온라인 GV에는 윤정민 감독,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 추격자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다.
영화는 당초 지난 2월 26일 전국 극장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극장 개봉을 취소했다. 이에 넷플릭스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오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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