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토니안과 한솥밥…우리들컴퍼니 합류
입력 2020-04-07 10:47 
[사진 출처 = 송승현 인스타그램 캡처]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28)이 토니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는 7일 송승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송승현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 스타성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그가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 멤버로 영입됐다.

음악 활동과 연극, 뮤지컬, 웹드라마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19년 말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송승헌이 합류한 우리들컴퍼니에는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등이 소속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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