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 총 1만331명…사망 192명·완치 6694명
입력 2020-04-07 10:35 
[사진 = 연합뉴스]

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33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이 받았고,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경기에서 10명이 새로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완치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를 포함해 13명이 확진됐다.

그 외 강원 2명, 부산·충남·경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9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6694명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