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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1군 코치 코로나19 음성 판정…팀 훈련 재개
입력 2020-04-07 10:22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발열 증상을 보였던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 1군 코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7일 "전날 오전 발열 증상을 보였던 1군 코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진단을 받았다"며 "해당 코치는 건강을 회복한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단했던 팀 훈련은 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오전 NC 1군 코치 중 한 명이 발열 증세를 보였다.
그는 담당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NC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배포한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선수단 전원의 훈련을 취소하고 창원NC파크의 방역작업을 시행했다.
[디지털뉴스국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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