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홈쇼핑, 'MZ세대' 취향 맞춘 모바일 패션 편집숍 선 봬
입력 2020-04-07 09:58 
롯데홈쇼핑이 'MZ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패션 편집숍을 개설합니다.

MZ세대는 1980∼2000년생을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인 'Z세대'의 합성어입니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가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주축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패션 전문관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새로 선보이는 패션관에서 TV 홈쇼핑과 차별화한 영캐주얼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잠재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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