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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코로나19? "증상 모두 겪어"
입력 2020-04-07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코로나19 증세를 겪었다고 밝혔다.
롤링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의 모든 증상을 겪었다"면서 "이제 완전히 회복했다"고 말했다.
롤링은 "의료진이 추천하는 비용이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지만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요법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담은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일주일 이상 자가격리 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일주일 뒤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나빠질 경우 국민건강서비스(NHS)에 연락하도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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