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무공장서 작업하던 60대, 분쇄기에 빨려들어가 숨져
입력 2020-04-07 08:23  | 수정 2020-04-14 09:05

작업하던 직원이 고무 분쇄기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9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한 고무공장에서 일하던 65살 A 씨가 고무 분쇄기에 빨려 들어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70m 길이 고무를 분쇄기에 넣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