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동상이몽2' 최근 프리 선언한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첫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첫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등장했다. 김민정은 "결혼해서 살다 보니까 세상 가부장적인 남자다. 제가 길들였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아나운서 38기 동기로 입사했다. 두 사람은 입사 뒤 지역 근무로 내려가게 되면서 5년간 비밀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조충현은 자신의 너튜브 영상을 꿀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아내 김민정이 관리비가 2달 연체 됐다”면서 생애 첫 독촉장을 내밀어 모두의 충격을 안겼다. 자동이체한 통장의 잔고가 없어서 관리비를 내지 못한 것.
이에 조충현은 아내 김민정의 월급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솔직히 네가 더 받았다. 동기인데 먼저 승진해서 20만원을 더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에 김민정은 월급을 공동 관리하고 관리비만 오빠한테 맡겼는데, 그게 연체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민정은 가정 경제의 일원화가 필요하다. 통일해서 용돈 받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조충현은 ”일리 있는 말인데, 용돈으로 200은 줘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관리비가 빵구 났는데, 200이 뭐냐고 반박했다.
이에 김민정은 ”지난달에 오빠 200도 못 벌었다. 180인가 찍혔던데라고 펙트폭격을 날렸다. 이에 조충현은 ”그런 얘기를 해도 되냐고 깜짝 놀란 모습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이후 김민정은 조충현의 한달 용돈으로 60만원을 제안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동상이몽2' 최근 프리 선언한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첫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부부가 첫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등장했다. 김민정은 "결혼해서 살다 보니까 세상 가부장적인 남자다. 제가 길들였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아나운서 38기 동기로 입사했다. 두 사람은 입사 뒤 지역 근무로 내려가게 되면서 5년간 비밀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조충현은 자신의 너튜브 영상을 꿀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아내 김민정이 관리비가 2달 연체 됐다”면서 생애 첫 독촉장을 내밀어 모두의 충격을 안겼다. 자동이체한 통장의 잔고가 없어서 관리비를 내지 못한 것.
이에 조충현은 아내 김민정의 월급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솔직히 네가 더 받았다. 동기인데 먼저 승진해서 20만원을 더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에 김민정은 월급을 공동 관리하고 관리비만 오빠한테 맡겼는데, 그게 연체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민정은 가정 경제의 일원화가 필요하다. 통일해서 용돈 받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조충현은 ”일리 있는 말인데, 용돈으로 200은 줘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관리비가 빵구 났는데, 200이 뭐냐고 반박했다.
이에 김민정은 ”지난달에 오빠 200도 못 벌었다. 180인가 찍혔던데라고 펙트폭격을 날렸다. 이에 조충현은 ”그런 얘기를 해도 되냐고 깜짝 놀란 모습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이후 김민정은 조충현의 한달 용돈으로 60만원을 제안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