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니, 뮤직비디오 촬영 중 고충 토로 “하루 종일 씻어야 했다”
입력 2020-04-06 17:58 
민니 수진 뮤직비디오 촬영 고충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 민니와 수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고충을 토로했다.

6일 오후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아이 트러스트)의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 가운데 수진과 민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민니는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를 많이 시도했다. 그날 세, 네 번 정도 계속 ?�駭蔑굡箚�말했다.

이어 첫 씬이 빨간색 액체가 쏟아지는 장면을 원테이크로 찍고 씻었다. 그 후 진흙에서 찍고 씻고, 바디 페인트를 해서 또 씻고 했다. 되게 힘들었지만 재밌던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수진은 붉은 종이가 휘날리는 씬이 있었는데 그날 너무 추웠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강풍기가 있어서 너무 추웠다. 한파였지만 다행히 감기에 안걸렸고, 엄청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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