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단국대병원 방문한 26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4-06 17:18  | 수정 2020-04-13 18:05

오늘(6일) 충남 천안에서 26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부산에 있던 이 여성은 지난 4일 진료를 받기 위해 승용차를 타고 천안 단국대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발열 증상이 확인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가서 머물렀습니다.

병원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병원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137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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