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역외 원·달러 환율 1,510원대 상승
입력 2009-02-21 10:00  | 수정 2009-02-21 10:00
역외 원·달러 환율이 뉴욕 주가 약세 영향으로 1,510원대로 올랐습니다.
어제 서울 외환시장에서 1,500원을 넘어선 환율은 뉴욕 역외 시장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며 1,514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1,511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510원까지 밀렸지만, 뉴욕 주가 하락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며 장중 1,518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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