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측 “‘언더커버’ 제안받고 검토 중”…10년 만의 복귀? (공식)

배우 이미연이 ‘언더커버로 10년 만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미연의 소속사 6일 오후 MBN스타에 이미연이 ‘언더커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JTBC 편성으로 논의 중이다.

지난 2010년 종영한 KBS1 드라마 ‘거상 김만덕 이후 ‘언더커버가 이미연의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연은 ‘거상 김민덕 후 영화 ‘좋아해줘에서 연륜미와 함께 냉철해 보이지만 속 깊은 따스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도 자랑했다.

또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중년 성덕선 역으로 등장하며 대중들을 만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