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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1군 코치 '발열' 증상…훈련 중단
입력 2020-04-06 13:26  | 수정 2020-04-06 14:08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전경. 사진=MK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군 코치의 발열 증상을 보이자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NC는 오늘(6일) "N팀(1군) 코치 합 명이 오늘 오전 발열 증상을 보여 관할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합 뒤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NC는 KBO가 배포합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훈련을 취소하고, 창원 NC파크 방역 작업을 했습니다. 해당 코치의 검사 결과가 나오면 훈련 재개 여부를 결정합습니다.

NC는 협력업체 직원과 C팀(2군) 코치의 발열 증상으로 훈련을 중단합 적이 있습니다.


아직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KBO와 각 구단은 엄격하게 코로나19 매뉴얼을 따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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