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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김준현 “수입? 한우 등심 주2회 살 수 있을 정도”
입력 2020-04-06 11: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현은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어떤 식당에 가든 가격 안 보고 먹을 수 있다”며 8인 기준으로 한우 등심을 주 2회 살 수 있을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현은 모든 회식이나 밥값은 제가 낸다. 왜냐면 제가 내야 눈치를 안보고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현은 조만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팀 회식에서 한우보다 비싼 꽃새우를 먹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며 내 신조가 벌 때는 쓰고 못 벌 때는 손가락 빨자다. 잘 먹으면서 현재를 즐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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