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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대박, 즐라탄이 제 인스타 놀러옴...한번 만나자 라탄아!” 러브콜
입력 2020-04-06 1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세계적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러브콜을 보냈다.
6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대박 뉴스 입니다! 즐라탄이 제 인스타 스토리에 놀러 왔었네요.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내고 한번 만나자! 라탄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방문한 계정 내역이 담겨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식계정 인증마크가 달려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계정이다. 신현준은 예전부터 즐라탄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닮은꼴 형님이랑 즐라탄”, 왠지 끌리는 법”, 도플갱어들의 만남 가자”, 자기 사진인 줄 알고 들어온 듯”, 대박 사건!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AC밀란 소속이다. 현재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경기 일정이 중단된 상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신현준 SNS,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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