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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장도연→송가인,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으로 뭉친다(공식)
입력 2020-04-06 11:30 
양세형 유세윤 장도연 송가인 김재환 김동현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사진=DB,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옥영화 기자
개그맨 양세형, 유세윤,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송가인, 김재환,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으로 뭉친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양세형, 유세윤, 장도연, 송가인, 김재환, 김동현이 출연하는 게 맞다.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4월 중 방송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김정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유세윤은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 속 시원한 진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 장도연은 각각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 화려한 입담과 능청스러운 센스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동현은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에서 활약 중이며, 송가인과 김재환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한 매력과 재치를 보여줬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6명이 뭉쳐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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