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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집철거? 송혜교와 신혼집 재건축 예정에 中 언론 뜨거운 관심
입력 2020-04-06 09:48 
송중기 집철거 송혜교 신혼집 사진=DB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 철거됐다.

지난 5일 홍콩 언론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했을 당시 함께 살았던 서울시 용산구 신혼집이 철거됐다.

해당 주택은 송중기가 지난 2016년 11월 자신의 명의로 100억 원에 매입했다.

철거된 자리에는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서며 6월 말 완공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송중기의 집 철거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1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7월 이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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