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부친상 당해 "코로나19로 조문 사양"
입력 2020-04-06 09:41  | 수정 2020-07-05 10:05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조문 대신 전화나 문자로 위로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정우성의 부친은 전날(5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입니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입니다.

한편, 정우성은 출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보호자를 촬영하다 비보를 접하고 부산에서 서울로 급히 상경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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