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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성령 “동안 비결? 50대 되니 피부가 더 자주 가”
입력 2020-04-05 21:18 
‘미운우리새끼’ 김성령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성령이 동안 비결을 솔직하게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성령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동안 비결에 대해 50대가 되면 내 삶이 편안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마음도 넓어질 줄 알았는데 50대가 되니까 더 바쁘다”고 말했다.

이어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노화의 속도도 빨라진다”며 하소연 했다.


그러면서 피부과를 더 자주가야 하는 상황이다. 더 놓고 살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장훈이 아들이랑 다니면 오해 받겠다”고 하자 김성령은 그 정도 아니다. 저희는 그렇게 볼 수 없다. 저희는 그렇게 다정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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