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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이상엽과 동거 중 신경전 “빈수레가 요란해”
입력 2020-04-05 20:16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이상엽 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이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한 가운데 신경전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본격적으로 동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규진은 송나희에 나는 네가 걱정이야. 각자 청소 빨래해야하는데 네가 살림은 젬병이잖아”라고 깐쭉거렸다.

이에 송나희는 남 걱정하지마라”라고 맞받아쳤고, 윤규진은 그러면 슬슬 주무시죠”라고지지 않고 말했다.


거실에서 생활하는 윤규진, 그가 옷을 벗고 있던 중 갑자기 송나희가 거실로 나오자 너 프라이버시 지켜, 우리 남이야 . 노크를 하던가”라고 따졌다.

그러자 송나희는 접수, 그런데 빈수레가 참 요란하네”라며 윤규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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