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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나 “가왕한 지 벌써 5년 흘러…이 무대는 언제 올라와도 떨려”
입력 2020-04-05 18:29 
‘복면가왕’ 루나, 권인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루나가 5주년을 맞아 특별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주년 특집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루나, 권인하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루나는 벌써 제가 가왕을 한 지 5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이 무대는 두 번, 세 번 올라와도 떨린다”고 특별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인하는 저는 음악을 잠시 접었다가 복면가왕에서 부른 노래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복면가왕이 자신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후배들과의 소통의 창을 열어줬다”며 가수븐들 서슴지 마시고 자신 있게 도전해라. 거기에서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증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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