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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장난에 속아 허탈 “속은 거야”
입력 2020-04-05 17:32 
‘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유재석의 장난에 속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히든 눈치미션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제작진은 식사를 빨리한 멤버들에게 R코인을 지급,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R코인 10개씩을 지급 받았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알수 없는 표정으로 자리에 앉자 멤버들은 젓가락질 이상하게 했죠?” 편식한 사람만 나간 거 아니냐”며 헛다리를 짚었다.


이에 유재석은 장난기가 발동, 그는 갑자기 아 배부르다”라고 외쳤고 눈치를 보던 멤버들은 배부르다”를 외치며 눈치게임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식탁 밑으로 이광수에게 사인을 보냈고, 그의 사인에 따라 밖으로 나가 제작진에게 향한 이광수.

제작진은 그런 이광수에 안 불렀는데 왜 나오셨나?”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재석이 형이 사인을...”이라며 어리둥절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이 속은 거다”라고 하자 이광수는 허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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