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오늘(5일) 부친상 비보
입력 2020-04-05 1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정우성의 부친은 5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정우성은 급히 서울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으로 발인은 7일 오전이다.
한편 배우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영화 ‘비트(1997)를 통해 청춘스타로 떠올라 큰 인기를 얻었다. 정우성은 현재 본인이 감독이자 주연으로 나선 ‘보호자 촬영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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