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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철심제거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수술 했어요”[M+★SNS]
입력 2020-04-05 02:40 
가수 미나가 철심을 제거했다.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철심을 제거했다.

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 철심 제거 수술 드디어 1년 반 만에 뺐어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쎈운동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미나는 지난 2018년 9월 발목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적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병실 침대에 누워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 류필립 또한 미나 곁을 지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모던패밀리에서 임신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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