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버글로우 추가확진…소속사 “스태프 1명 코로나19 판정…치료중”(공식)
입력 2020-04-05 02:01 
그룹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관련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스태프는 앞서 확진된 스태프와 업무상 가장 밀접하게 접촉한 이로, 지난달 27일 같이 식사를 한 바 있으며, 지난 3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며 현재 병원 치료중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추가 공식입장 전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해당 스태프는 앞서 확진된 스태프와 업무상 가장 밀접하게 접촉한 이로, 지난달 27일 같이 식사를 한 바 있으며, 지난 3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심려를 끼쳐드려 팬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재차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부 빛 관련 기관의 지침을 적극 준수하고 최대한의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