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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하승진, "잘 좀 챙겨 먹어요"... 매니저 챙기는 스타
입력 2020-04-04 23: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하승진이 매니저를 직접 챙겼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승진, 홍현희, 조명섭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승진이 화면에 등장하자마자 참견인들은 그의 키에 놀랐다. 하승진은 키에 비해 작은 차를 탔고, 차 안에서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에너지를 과시했다.
직접 운전 해 어딘가로 가던 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 상대는 그의 매니저 이충훈이었다. 매니저가 화면에 나오자 송은이는 "내가 아는 사람이다"며 놀라워했다.
하승진의 매니저는 20년 전 김한석의 매니저였고, 현재 이사라는 직위를 갖고 있었다. 하승진은 연식이 있는 매니저에게 "잘 좀 챙겨먹으라"며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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