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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음성판정 “예방 차원 조치…‘더비’들도 코로나19 조심하길”
입력 2020-04-04 22:47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을 통해 지난 3일 더보이즈 주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의 조치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더비(더보이즈 팬클럽) 여러분들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생활화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3일 주연과 함께 SBS MTV ‘더쇼 MC를 맡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시현 측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연은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또 다른 MC 김민규도 검사를 받았다.

한편 ‘더 쇼는 오는 7일 결방할 예정이며, 제작진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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