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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파트너` 정승환, "완벽한 파트너 찾을 자신 있다"... 김경호 굴욕
입력 2020-04-04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정승환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나의 파트너'에서는 발라드 가수의 대표주자 김연우와 정승환이 대표가수로나와 함께 노래를 부를 파트너를 찾았다.
지난 1월 설 특집으로 방송된 '오!나의 파트너'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규현은 "다시 돌아았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패널로 나온 박미선은 "무대 위에서 봄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해 규현을 흐뭇하게 했다. 규현은 이번 주 함께 노래를 부를 파트너를 찾을 가수로 정승환과 김연우를 소개했다.
정승환은 "지난 1월에 방송된 것을 봤는데 솔직히 왜 못찾는지 모르겠다"며 "완벽한 파트너를 찾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출연에서 파트너를 찾는데 실패한 김경호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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