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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서먹해진 이유…과거 유산 때문
입력 2020-04-04 20:50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의 과거가 공개됐다.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의 과거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비밀이 그려졌다.

과거 송나희는 유산을 했다. 윤규진은 슬퍼하는 송나희를 대신해 아이 물품을 치웠고, 이를 뒤늦게 안 송나희는 분노했다.

윤규진은 공간만 차지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사지”라고 말했다.


이에 송나희는 왜 그걸 네 마음대로 처분해. 의논했어야지. 넌 정리가 빨라서 좋겠다”라며 원망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먹서먹하게 지냈고, 특히 윤규진 엄마 최윤정(김보연 분)의 무차별 방문이 두 사람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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