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 태사자 김영민, 문희준과 어깨 탈골춤…세기말 댄스 완벽 재현
입력 2020-04-04 19:41 
‘불후’ 김영민이 세기말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캐벛
‘불후 김영민이 세기말 댄스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주현미 편이 전파됐다.

이날 태사자 김영민은 MC들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김영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영민은 (태사자) 오디션 뽑혔을 때 댄스가수인 줄 몰랐어요. 춤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라고 말한 바 있기 때문.


하지만 김영민은 세기말 댄스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문희준은 태사자표 어깨 탈골 춤을 함께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즈원 예나는 세븐틴의 ‘독을 멋지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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