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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명수, 치킨 박사장답게 당당하게 요리…실력은 ‘글쎄’
입력 2020-04-04 19:31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박명수가 치킨 만들기를 대결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박명수가 치킨 만들기를 대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새 부캐 닭터유(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의 생애 첫 치킨을 비난하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치킨을 요리했다. 하지만 뭔가 어설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다시 레시피를 보며 손님용을 만들었고, 박명수는 시식용이라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양념치킨을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 형 시식용에 다리를 세 개 넣으면 어떻게 해”라고 소리쳤다.

당당하게 양념치킨을 만든 박명수. 이를 맛본 유재석은 이건 진짜 재료가 살아있다. 처음엔 고추장 맛, 그 다음에 케첩맛, 그 다음엔 물엿맛이 난다”라고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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