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지역 확진자 하루만에 다시 두자릿수…27명 발생
입력 2020-04-04 10:50 

코로나19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증가했다.
4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7명이 늘어난 6761명이다.
지역 확진자 증가세는 최근 들어 주춤하지만 제2미주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인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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