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2020년에도 `포레나` 완판 신화 이어가
입력 2020-04-04 10:11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사진=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2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개시 4일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한데다 부산지하철 숙등역을 접하고 있는 이 사업장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한화건설은 작년 8월 포레나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을 포함해 5개 사업장 연속 100% 계약률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꼐 단기간 계약률 100%를 달성해 포레나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한 바 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두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라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36가구(전용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00여 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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