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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주지훈, 이황의 교통사고 직접 목격 후 충격에 망연자실
입력 2020-04-03 22:39 
주지훈 이황의 교통사고 목격 사진=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캡처
‘하이에나 주지훈이 이황의의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외출하러 나가는 아버지 윤충연(이황의 분)을 따라나선 윤희재(주지훈 분)가 그가 스스로 차에 뛰어드는 모습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윤충연은 바람 좀 쐬고 오마”라고 나갔고, 윤희재는 아버지 그렇게 나가시면 춥다”라고 말하며 옷을 들고 따라나섰다.

대문을 나오던 중 정금자(김혜수 분)에게 전화가 왔고, 윤희재는 지금 통화하기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정금자는 당신 아버지 일 말이야, 누가 이 판을 만들었을까”라고 의심하던 부분을 짚었고, 윤희재는 그의 말을 듣던 중 윤충연을 발견했다.

그 자리에 계셔라”라고 말했지만, 윤충연은 그를 한 번 보고 그대로 차에 뛰어들었다. 윤희재는 그의 사고를 목격한 뒤 그대로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어렵게 발을 떼 다가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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