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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주지훈, 아버지 극단적 선택 눈앞서 목격...“뭔가 걸리는게 있다“
입력 2020-04-03 22:2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이에나에서 윤희재(주지훈)가 차도로 뛰어드는 아버지를 눈앞에서 목격했다.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아버지와 이슘제약의 비리가 터져 혼란에 빠진 윤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슘제약과 관련된 아버지 재판 판결문을 들고 지인의 판사에게 간 윤희재는 부정적인 입장을 전해들어 한숨을 쉬었다. 지인에게서 상속법 개정안과 관련해 아버지가 송앤김과 다른 입장차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윤희재는 뭔가 걸리는게 있다. 내가 예민해서 그럴 수 있는데 상속세법과 관련해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윤희재는 아버지와 관련된 비리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것을 확인하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무실을 비운 윤희재 빈자리를 보던 정금자는 처음부터 언론에 뿌릴 작정이었던 거 같다”라고 케빈 정을 의심했다.
아버지의 전화통화를 엿들으며 송대표와 갈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희재는 아버지를 따라 밖으로 나섰다.
자신의 눈앞에서 차도로 뛰어든 아버지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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