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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집에 데려가고 싶어” 윌리엄, 이영자 ‘몽떡’에 귀요미 호평
입력 2020-04-03 22:16  | 수정 2020-04-03 22: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이영자의 몽떡이 호평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만든 ‘몽떡이 셰프들과 꼬꼬마 시식단의 호평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이영자가 만든 ‘몽떡을 먹고 빵과 떡볶이 소스가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식감도 좋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1등을 하면 내일 바로 출시할 수 있었고, 이영자는 이정현와 대결했다.
이어서 꼬꼬마 시식단에게 맛 평가를 물었다. 김강훈과 윌리엄-밴틀리 형제는 가감없는 평가를 내렸다. 몽떡을 맛본 윌리엄은 떡볶이 진짜 맛있네요”라고 말했고 밴트리는 삐요삐요”를 외쳐 귀요미 매력을 뽐넀다.

하지만 윌리엄은 몽떡을 먹고 나서 목 마르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제가 ‘몽떡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이영자는 빵을 통째로 들고 치즈를 먹는 밴틀리를 보며 애들이 먹고 있을 때, 엄마는 쇼핑해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꼬꼬마 시식단 단장인 김강훈 군이 치즈가 들어간 게 신의 한수였다”라며 몽떡을 이영자가 만들었을 거라고 추측해서 맞췄다. 또한 윌리엄은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며 몽떡에 대해 호평을 덧붙였다.
결국 이유리와 이영자의 맛 평가에서 이영자에게로 승리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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