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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벤틀리, 이정현 오징어밥소시지 시식 후 인상 팍 “아니야”
입력 2020-04-03 22:09 
벤틀리 이정현 혹평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가수 이정현의 오징어밥소시지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꼬마 심사위원단으로 아역배우 김강훈과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오징어밥소시지를 선보였고, 꼬마 심사위원단은 잔뜩 기대를 보이며 시식에 나섰다.

윌리엄은 처음 음식을 받자마자 신중하게 냄새를 맡았다. 그러다 이내 냄새가 이상한지 부정적인 제스처를 보였다.


이어 벤틀리가 먼저 살짝 맛을 봤고, 인상을 찌푸리며 아니야”라고 말했다. 윌리엄 역시 한 번도 못 먹어 본 맛이다”라고 애매모호한 평가를 했다.

반면 김강훈은 오징어와 밥이 들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매운 게 더 맛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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