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4-03 19:31  | 수정 2020-04-03 19:35
▶ 건보료 23만 7천 원 이하<고액 자산가 배제>
정부가 지난달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직장 가입자일 경우 4인 기준 건보료가 23만 7천 원 이하일 경우인데, 여기 해당하더라도 고액자산가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 확진자 1만 명 넘어 "거리 두기 기간 연장"
국내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지 74일 만인 오늘 확진자 수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내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감염자 100만 명 넘어>5만 명 사망
코로나 발병 석 달여 만에 전 세계 100만 명이상이 감염됐고 5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 뉴욕에선 마스크 1개 가격이 9천 원까지 올랐습니다.

▶ 조주빈 구속 연장<군 복무 공범 압수수색>
오늘까지로 예정됐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구속 기간이 열흘 더 연장됐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핵심 공범이 복무 중인 군부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단독] "차가 골목 막아"<출동해 보니 마약 한가득>
차가 골목길을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자, 운전자가 난동을 부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차 안에는 각종 마약과 주사기가 가득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치솟는 서울 전셋값<오를 일만 남았다?>
코로나 악재에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9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전세값은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셋값이 오르는 이유는 뭔지, 오름세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짚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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